
배우 노수람이 아찔한 노출로 주목 받고 있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에서 중요 부위만 가린 검정색 시스루를 입고 등장,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노수람은 1987년생으로 2004년 MBC드라마 '왕꽃 선녀님'으로 데뷔했다. 노수람은 이후 2005년 SBS드라마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으로 배우의 길을 걸으며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프로야구걸 홍보대사로도 활동,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노수람은 2014년 영화 '환상'으로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노수람 안춥나","노수람 어우야","노수람 추위에도 강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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