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이 '악의 연대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손현주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의 연대기 개봉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쇼케이스 찾아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손현주와 나란히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악의 연대기' 주말에 꼭 볼 거야", "'악의 연대기' 방금 심야영화로 보고 온 후 바로 박서준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작했다", "'악의 연대기'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는데 함께 본 남자친구 曰 '너가 왜 이걸 보려고 했는지 알겠다'. 영화 스토리 너무 좋고 박서준 너무 멋있더라. 대박나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개봉한 '악의 연대기'는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손현주 분)이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우발적인 살인을 저질렀지만 승진을 위해 살인을 은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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