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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영화제 심사위원장 배두나 "평범한 관객 입장 대변할 것"

올레영화제 심사위원장 배두나 "평범한 관객 입장 대변할 것"

발행 :

김소연 기자
배두나/사진=이정호 인턴기자
배두나/사진=이정호 인턴기자


배우 배두나가 심사위원장으로서 각오를 다졌다.


배두나는 23일 서울시 중구 명동역CGV에서 열린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쇼케이스에서 "여러 감독님들 사이에서 평범한 관객의 입장을 대변하겠다"고 심사 기준을 전했다.


배두나는 심사위원장으로서 윤종석 감독, 임필성 감독, 평론가 피어스 콘란, 아티스트 니키 리, 그리고 씨네21의 편집장인 주성철 기자 등과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배두나는 "요즘 감독이 되는 문턱이 너무 높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다"며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누구나 창의적인 얘기, 소재로 도전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런 작품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오는 2015년 9월9일 개막한다.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영화 공모전으로 집행위원장인 이준익 감독을 필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 심사위원장에는 배우 배두나가 위촉됐다.


개막식 당일 시상식이 열리고 9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영화제 공식홈페이지, 올레tv, 올레tv 개인방송, 올레tv 모바일올레닷컴 등을 통해 상영작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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