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이 영화 '목숨 건 연애' 대본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기작 '목숨 건 연애'의 대본을 찍어 올렸다.
게재된 사진은 영화 대본을 펼친 하지원의 손과 대본의 첫 페이지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대본 정중앙에 써져 있는 '목숨 건 연애'라는 제목.
하지원은 지난 8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이은 차기작으로 영화 '목숨 건 연예'(감독 송민규)를 결정했다.
영화 '목숨 건 연애'는 한중 합작 프로젝트 영화로 연쇄 살인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하지원은 극 중 추리소설 작가 제인으로 등장한다.
한편, 그녀와 호흡을 맞추는 상대배역으로 배우 천정명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남배우 진백림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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