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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이혼 아픔 딛고 5년만 스크린 활동 재개..28일 전주行

허이재, 이혼 아픔 딛고 5년만 스크린 활동 재개..28일 전주行

발행 :

윤상근 기자
배우 허이재 /사진=스타뉴스
배우 허이재 /사진=스타뉴스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배우 허이재가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20일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허이재는 오는 28일 전주에서 열리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주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허이재는 28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29일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나란히 참석한다.


허이재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이 작품은 2009년 '걸프렌즈'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복귀 작품이다. 허이재의 가장 최근 작품은 5년 전인 2010년 케이블채널 FashionN 드라마 '트레져 헌터'다.


허이재가 주연을 맡은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 허이재는 20대 여성 우주 역을 맡아 첫사랑의 아픔을 겪고 성숙한 사랑을 알아가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담았다.


앞서 허이재는 지난 2010년 7살 연상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 씨와 결혼한 지 약 5년 만에 이혼을 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허이재는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궁S',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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