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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텔러, 5살연하 모델 여자친구와 BIFF 동행..'애정과시'

마일즈 텔러, 5살연하 모델 여자친구와 BIFF 동행..'애정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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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현록 기자
마일즈 텔러와 켈리 스페리 / 사진=켈리 스페리 SNS
마일즈 텔러와 켈리 스페리 / 사진=켈리 스페리 SNS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마일즈 텔러(Miles Teller, 29)가 여자친구와 함께 부산을 찾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영화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부산을 찾아 12일 진행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 '블리드 포 디스'의 기자회견 및 오픈토크, GV 등의 일정을 소화했던 마일즈 텔러는 5살 연하인 모델인 연인 켈레이 스페리(Keleigh Sperry)와 함께 부산을 방문했다.


마일즈 텔러가 '블리드 포 디스'의 동료 배우 애론 에크하트, 벤 영거 감독과 함께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사이 여자친구 켈레이 스페리가 동행하지는 않았지만, 첫 한국 방문을 함께하며 부산의 정취를 느꼈다는 후문이다.


켈레이 스페리는 자신의 SNS에 부산 해운대 해변이라며 12일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영화 '위플래쉬'의 광기 어린 드러머 역할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마일즈 텔러는 할리우드의 주목받는 젊은 연기파 배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한국을 공식 방문해 영화팬들과 마주하며 매력을 뽐냈다.


마일즈 텔러는 1992년생인 미국 모델 겸 배우인 켈레이 스페리와 2년 넘게 교제 중인 공개 연인이기도 하다. SNS를 통해 종종 행복한 한 때를 공개하는가 하면, 공식석상에도 자주 함께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한편 마일즈 텔러는 한국 공식 일정을 마친 뒤 13일 한국을 떠났다.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휴양지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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