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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 현빈vs장동건, 세기의 대결..액션·스케일 완벽 [오피셜컷]

'창궐' 현빈vs장동건, 세기의 대결..액션·스케일 완벽 [오피셜컷]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영화 '창궐' 스틸컷
/사진=영화 '창궐' 스틸컷


영화 '창궐'이 액션과 스케일 그리고 캐릭터까지 완벽한 3박자를 예고하며 보도스틸 13종을 공개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공개된 보도스틸 13종은 압도적 스케일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볼거리부터 강렬한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은 흰 도포를 입고 장검을 든 모습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왕자 캐릭터로서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조선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역대급 액션을 예고한다.


/사진=영화 '창궐' 스틸컷
/사진=영화 '창궐' 스틸컷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은 눈빛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며 왕보다 더한 권력을 지닌 세도가의 위력을 드러낸다.


특히 이청과 김자준은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대립을 선보여 세상의 운명을 건 세기의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사진=영화 '창궐' 스틸컷
/사진=영화 '창궐' 스틸컷


또한 미치광이 왕 이조(김의성 분)부터 야귀떼를 소탕하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야귀버스터즈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분), 이청의 충신 학수(정만식 분), 활을 든 민초 덕희(이선빈 분), 창을 든 승려 대길(조달환 분)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릭터 군단은 풍성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사진=영화 '창궐' 스틸컷
/사진=영화 '창궐' 스틸컷


조선에 창궐한 야귀라는 색다른 소재를 바탕으로 한 '창궐'이 어떤 재미를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창궐'은 10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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