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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와도..이나영·유아인·김희애 ★들 관객과 만난다 [23rd BIFF]

태풍이 와도..이나영·유아인·김희애 ★들 관객과 만난다 [23rd BIFF]

발행 :

부산=김미화 기자
유아인,이나영,김희애 / 사진=스타뉴스
유아인,이나영,김희애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나영, 유아인, 김희애 등 스타들이 태풍 속에서도 부산 관객을 만난다.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4일 개막한 가운데, 5일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로 북상하며 영화제 측은 비상이 걸렸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전날 공지사항을 통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 될 예정이었던 야외무대인사와 핸드 프린팅, 오픈 토크의 장소가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 및 영화의 전당 내 아주담담 라운지로 변동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태풍으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지만 스타들은 예정대로 관객을 만난다.


5일 낮 12시 30분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주인공 최수영 동현배 배누리 이정민 타나키 슌스케 등이 무대인새를 진행했다. 오후 1시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의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 배우가 오픈 토크를 진행한다.


6일 오후 3시에는 영화 '버닝'의 유아인 전종서가 오픈토크를 진행하고 6일에는 김희애 김해숙 등 영화 '허스토리' 팀이 오픈토크 행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태풍이 북상하며 비상이 걸렸지만, 영화제 측은 야외 행사를 모두 실내로 옮겨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북산국제영화제가 태풍 속에서도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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