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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업사이드'-'천로역정' [강추비추]

'맨인블랙'-'업사이드'-'천로역정' [강추비추]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각 영화 포스터
/사진=각 영화 포스터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 추천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천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인 가운데 '알라딘'의 뒷심이 무섭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맨인블랙 : 인터내셔널' 등 새로운 외화가 관객을 찾는다.


/사진='맨인블랙 : 인터내셔널' 스틸컷
/사진='맨인블랙 : 인터내셔널' 스틸컷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감독 F. 게리 그레이, 러닝타임 115분, 15세 관람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맨 인 블랙 3' 이후 7년 만에 돌아오는 리부트 시리즈. 전작의 설정만 이어받아 런던 본부에서 일하는 새로운 세대의 MIB 요원들을 조명한다.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리암 니슨 등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김미화 기자

강추 ☞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리암 니슨..믿고 보자

비추 ☞ 윌 스미스 없다. 토르와 발키리가 '어벤져스'가 아닌 '맨인블랙'이라니


/사진='업사이드' 스틸컷
/사진='업사이드' 스틸컷


업사이드, 감독 닐 버거, 러닝타임 126분, 12세 관람가


빈털터리와 억만장자의 이야기. 떳떳한 가장이 되기 위해 직장이 필요한 델(케빈 하트 분)은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뉴욕의 주식부자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 분)과 면접을 본다. 이본(니콜 키드먼 분)은 전과자에 무신경한 델이 못마땅하지만, 필립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델을 채용한다.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함께 해 만들어 내는 웃음과 감동.


김미화 기자

강추 ☞ 뉴욕에 사는 억만장자와 빈털터리의 만남. 의외의 웃음과 잔잔한 감동.

비추 ☞ 새로운 웃음과 재미를 찾는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다.


/사진='천로역정 : 천국을 찾아서' 스틸컷
/사진='천로역정 : 천국을 찾아서' 스틸컷


천로역정 : 천국을 찾아서, 감독 로버트 페르난데스, 러닝타임 113분, 전체관람가


희망도, 기쁨도 없는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은 어느 날, 한 권의 책을 통해 천국도시가 존재하며, 곧 멸망도시가 불바다로 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그는 천국 도시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전형화 기자

강추 ☞천국을 찾아서: 쉽고 편하게 풀어낸 천로역정.

비추 ☞ 상영되는 극장을 찾아서,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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