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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4' 첫공개, 9년만에 돌아온 우디와 친구들..재미+감동

'토이스토리4' 첫공개, 9년만에 돌아온 우디와 친구들..재미+감동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토이스토리4' 포스터
/사진='토이스토리4' 포스터


9년 만에 돌아온 디즈니 픽사의 '토이스토리4'가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13일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토이스토리4'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영화가 최초 공개 됐다.


2010년 '토이스토리3'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토이스토리4'는 우디와 버즈 등 원년 멤버들에 더불어 새로운 장난감들까지 함께 하며 더욱 큰 웃음을 전했다.


이번 '토이스토리4'는 지금까지 공개 된 '토이스토리' 시리즈 중 가장 큰 웃음을 전한다. '인사이드 아웃'의 각본을 썼던 조시 쿨리 감독은 영화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 하고 새로운 캐릭터로 신선한 변화를 던지며 관객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주인 보니를 만난 우디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장난감들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시즌2 이후 사라졌던 보핍이 20년 만에 등장, 멋진 활약을 펼친다.영화는 아이들의 동심은 물론,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신나는 웃음 뒤 찡한 눈물을 뽑아낸다.


25년 '토이스토리' 목소리를 지킨 톰 행크스, 팀 알렌은 물론 키아누 리브스까지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지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목소리까지 영화에 재미를 더한다.


돌아온 '토이스토리4'가 어린이는 물론 어른 관객까지 동시에 사로잡으며 올 여름 극장가 가족 관객 몰이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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