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다빈과 남윤수가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정다빈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에서 만난 기태 민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다빈, 남윤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몸을 기울여 다정함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수업 가장 좋아한 커플", "기태 민희 못 잃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과 남윤수는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각각 '민희'와 '기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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