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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너' 줄리엔 강, 탄탄한 근육..눈에 쏙 들어오네 [★신스틸러]

'프리즈너' 줄리엔 강, 탄탄한 근육..눈에 쏙 들어오네 [★신스틸러]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프리즈너' 줄리엔 강 스틸
/사진=영화 '프리즈너' 줄리엔 강 스틸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속 ‘신스틸러’를 소개합니다.


배우 겸 모델 줄리엔 강이 영화 '프리즈너'(감독 양길영)를 통해 첫 조연으로 출연, 탄탄한 근육질 덩치를 과시했다.


영화 '프리즈너'는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이야기다. '올드보이'(감독 박찬욱), '괴물'(감독 봉준호)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무술 감독으로 활약했던 양길영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줄리엔 강은 종합격투기 선수인 형 데니스 강을 따라 한국으로 넘어와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지붕 뚫고 하이킥', '로드 넘버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일년에 열두남자', '굿바이 마눌' 등에 출연했다. 영화 '상사부일체- 두사부일체3'(감독 심승보), '워킹걸'(감독 정범식)에 우정 출연 및 특별 출연한 바 있다.


그런 줄리엔 강에게 '프리즈너'는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작이다. 그는 극 중 18경기 연속 KO승의 UFC 선수 제이크 역을 맡았다. 제이크는 교도소 격투 리그를 위해 일부러 외국인 사동에서 따로 이감시킨 요주의 인물이다.


줄리엔 강은 조연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분량은 적다. 그러나 적은 분량에도 줄리엔 강은 신스틸러 면모를 톡톡히 해냈다. 바로 그의 탄탄한 근육질의 덩치로 시선을 집중시키기 때문이다.


줄리엔 강은 극중 신세도 역을 맡은 오지호와 격투 게임 1라운드 상대로 대결을 펼친다. UFC 경험이 있기에 타격감 넘치는 그의 주먹은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탄탄한 근육질의 덩치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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