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매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 했다.
3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은 지난 2일 1만 393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3만 9663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2위는 '미션파서블'로 8096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37만 3327명이다.
3위는 '소울'로 6817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92만 1846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4만 7046명이다. 또 이날은 영화 '미나리'가 개봉한다. '미나리는 지난달 28일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어상을 받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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