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해효와 이정향 감독 등이 제8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3일 가톨릭영화제 측은 올해 사전제작지원 심사위원단으로 권해효를 심사위원장으로, '집으로' 이정향 감독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허욱 교수, 가톨릭평화방송o평화신문 방송주간인 황중호 신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알렸다.
가톨릭영화제는 분야별 대표성을 지닌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단편영화를 기획하는 감독과 제작자를 대상으로 매년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8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은 팬데믹 이후 우리 삶의 회복을 주제로,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롭지 않지만 긍정적인 상황으로의 변화를 바라며 일상적 관계와 삶의 희망을 지향하는 영화 제작을 독려하고자 한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회복을 위한 동행(예정)'을 주제로 한 장르 불문(애니메이션 제외)의 30분 이내의 창작 단편영화면 지원이 가능하다.
9월 하순에 1차 서류 심사를 진행하며, 영화제 기간인 10월 29일 금요일에 피칭심사가 진행되고, 최종 지원작은 10월 31일 폐막식에서 시상한다. 최종 지원작 1편에는 제작지원금 600만 원, 에스엘알렌트의 장비렌탈이용권 100만 원, 그린촬영시스템과 포비디지털의 촬영 장비 무상 렌탈, 프리즘웍스의 DCP제작 등이 지원된다. 사전제작지원에 선정된 작품은 내년 제9회 가톨릭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8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8일에서 10월 31일까지 4일간 서울 대한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영화제 기간 '감사의 삶'을 주제로 국내외 장·단편 50여 편의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며,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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