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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생방송 중 다 벗었다..둔부 노출 [★할리우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생방송 중 다 벗었다..둔부 노출 [★할리우드]

발행 :

김나연 기자
제이슨 모모아 / 사진=지미 키멜 라이브 유튜브
제이슨 모모아 / 사진=지미 키멜 라이브 유튜브

배우 제이슨 모모아는 하와이 전통 의상을 입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제이슨 모모아는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옷을 벗기 시작했고, 손을 번쩍 든 뒤 자신이 입고 있는 가죽끈 같은 하와이 전통 의상을 자랑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둔부가 노출됐고, 지미 키멜 또한 당황스러운 듯 헛웃음을 지었다.


그는 "하와이 사람들이 입는 전통 옷이다. 애플TV+ 시리즈 'Chief of War'를 촬영하면서 하와이 전통 의상을 입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Chief of War'는 하와이의 통일과 식민지화를 원주민의 관점으로 그린 새롭고 서사적인 드라마.


제이슨 모모아는 "나는 캐릭터에 녹아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얀 엉덩이를 태웠다. 저는 더 이상 옷을 입는 것조차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슨 모모아는 DC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아쿠아맨'으로 유명세를 얻었고, 그가 주연을 맡은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내년 3월 17일 개봉 예정이며, 오는 18일 넷플릭스 영화 '슬럼버랜드' 또한 공개된다.


그는 지난 1월 2005년 교제를 시작해 2017년 결혼한 리사 보넷과 파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로라와 아들 나코아 울프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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