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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뮤비 동성애코드 논란.."절대 아니다"

이승철 뮤비 동성애코드 논란.."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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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의 디지털 싱글 ‘떠나지마’의 뮤직비디오가 동성애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네이버 등을 통해 미리 공개된 ‘떠나지마’의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마치 3명의 여인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동성애 코드가 담겨져 있는 것 같다며 논쟁을 거듭하고 있다.


‘떠나지마’ 뮤직비디오는 미모의 3명의 여인이 등장해 각각의 이별 이야기를 실감있게 그렸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두 여인이 동시에 등장하는 신을 근거로 동성애 코드가 엿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각각의 여인의 아픔을 그리려 했는데 공교롭게도 두 명의 여인을 한 프레임에 담으면서 마치 두 사람이 사랑을 하다 헤어진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여인들이 서로 사랑했다가 헤어진 느낌이 난다”면서 “동성애 코드로 오해하기에 충분한 요소들이 다분히 담겨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뮤직비디오를 만든 무지개 엔터테인먼트측은 11일 공식 입장을 밝혀 동성애 코드를 부인했다. 이들은 “세 여인의 이별 이야기를 고속 촬영기법 등을 동원해 차별화시키려고 했지만 절대 동성애 코드를 담으려 했던 것은 아니다”며 “동성애 코드가 행여 애절한 발라드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까봐 걱정스럽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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