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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노현정 결혼식서 하객맞아

정몽준, 노현정 결혼식서 하객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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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정대선 씨(오른쪽)의 결혼식에서 현대중공업 정몽준(왼쪽) 고문이 하객을 맞고 있다. ⓒ<최용민 기자 leebean@>
현대가 정대선 씨(오른쪽)의 결혼식에서 현대중공업 정몽준(왼쪽) 고문이 하객을 맞고 있다. ⓒ<최용민 기자 leebean@>

노현정 아나운서와 현대家 정대선 씨가 27일 오전 11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정몽준 현대중공업 고문이자 대한축구협회장이 조카를 위해 하객을 맞았다.


현대그룹 창업자인 故 정주영 회장의 6남인 정몽준 회장은 자신의 넷째 형의 아들인 정대선 씨의 결혼식장에서 하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정씨의 부친 故정몽우 전 현대 알루미늄 회장은 지난 90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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