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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뮤비서 서로 쓰다듬는 '동성애' 연기

LPG, 뮤비서 서로 쓰다듬는 '동성애' 연기

발행 :

김원겸 기자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 LPG 멤버 ⓒ<박성기 기자 musictok@>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 LPG 멤버 ⓒ<박성기 기자 musictok@>

2집 발매를 앞둔 미녀그룹 LPG가 신작 뮤직비디오에서 동성애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LPG는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나이트클럽과 경기도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집 타이틀곡 '팔베게' 뮤직비디오에서 검은 란제리를 입고 멤버끼리의 서로 쓰다듬는 등 동성애 장면을 연출했다.


오션의 멤버 오병진을 가운데 두고 멤버 네 명이 각각 팔과 다리에 나눠 누워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한 LPG는 멤버들 끼리도 서로 쓰다듬는 장면을 연출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LPG는 21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들끼리 좋아하고 사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의 동성애 코드가 포함돼 있다"며 "애초 시놉시스에는 이같은 동성애 코드가 없었지만 현장에서 즉석에서 이런 장면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함께 등장하는 여성댄서들은 남장을 하고 출연해 묘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다소 야한 분위기의 이같은 장면들이 지상파에서는 공개가 힘들 것으로 보여 지상파용과 케이블용을 따로 편집해 공개할 예정이다.


LPG의 2집은 10월 초 발매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는 28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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