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가수' 홍채린, 인구보건복지협회 홍보대사 위촉

이수영 옥주현 이기찬의 뒤를 잇는 '별밤뽐내기' 출신 가수 홍채린이 인구보건복지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채린의 소속사 측은 "홍채린이 최근 인구보건복지협회 홍보대사로 위촉,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1961년에 창립된 협회로 가정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홍채린이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은 풋풋하면서 건강한 이미지가 협회가 추구하는 모토와 맞아떨어졌기 때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보건의료봉사, 모자보건 등 기본적인 봉사 외에도 노인복지, 아동복지 등 가정을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채린도 이번 홍보대사를 계기로 아가사랑후원회운동 등 미숙아나 저 체중아, 선천성 장애아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홍채린은 "말 뿐인 홍보대사가 아니라 진심으로 활동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와함께 홍채린은 "노래 '눈화장'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음악과 봉사활동 두 가지 모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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