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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전인혁, 지난달 남몰래 현역입대

플라워 전인혁, 지난달 남몰래 현역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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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오른쪽이 지난달 입대한 전인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록밴드 플라워의 기타리스트 전인혁이 남몰래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현역입영 대상자였던 전인혁은 지난달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대했다. 전인혁은 입대 당시 가족들과 극소수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조용히 입대했다. 전인혁의 측근에 따르면 전인혁은 연예인들의 시끌벅적한 입대를 원치 않고 다른 입영대상자들과 같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지에 따라 입대 하루 전에야 소속사에 군입대 사실을 알렸다.


전인혁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 경기도 포천의 한 부대에서 현역병으로 복무 중이다.


플라워는 전인혁의 입대로 앞으로 인해 고유진의 솔로 활동에 치중할 계획이다. 전인혁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남성그룹 야다에서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약했고, 지난해 4월 고유진과 함께 플라워 멤버로 4집을 발표해 활동을 벌여왔다.


고유진은 지난 4월 솔로 2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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