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집 '미워도 좋아'로 왕성한 활동 중인 별이 가수 지망생들의 오디션 문의쇄도에 고민이다.
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수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별의 미니홈페이지를 방문, 가수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며 문의하는 쪽지를 매일 30여통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별은 "처음 미니홈피를 통해 오디션 문의 쪽지를 받았을 때는 장난인 줄 알았다"며 "하지만 나 역시 한때 가수 지망생이었기에 이들의 마음이 어떤지 잘 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줘야 하나 고민을 했던 별은 "이들이 가수로서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나 역시 좋은 선배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좋은 선배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겠다"며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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