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엠씨더맥스 "불법다운로드 받기 전 가수들의 노력 한번 생각해주길"

엠씨더맥스 "불법다운로드 받기 전 가수들의 노력 한번 생각해주길"

발행 :

김지연 기자

U클린 콘서트 참가 가수 릴레이 인터뷰④

남성그룹 엠씨더맥스. 사진=홍기원 기자 xanadu@
남성그룹 엠씨더맥스. 사진=홍기원 기자 xanadu@

5집 후속곡 '눈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엠씨더맥스가 음악저작물을 불법다운로드 받는 네티즌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U-클린' 콘서트에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민다.


U-클린은 네티즌의 악성댓글, 무분별한 사진합성 등으로 다른 네티즌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영상물과 음악저작물의 불법복제 및 다운로드 등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운동으로, 정보통신부와 머니투데이(스타뉴스)가 주관한다.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따뜻한 디지털 세상'콘서트는 머니투데이(스타뉴스)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주최로, MTV 주관, 정보통신부 교육인적자원부 국가청소년위원회 서울시 후원으로 펼쳐진다.


21일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 녹화장에서 만난 이들은 "인터넷에 악성 댓글을 올리는 분들이 글을 올리기 전 꼭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느 누군가가 상처받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엠씨더맥스는 "우리가 가수이다 보니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피해가 적지 않다"며 "불법 다운로드를 받기 전 꼭 음악을 만드는 가수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꼭 한번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했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이날 오후 '엠 카운트다운'에서 5집 후속곡 '눈물' 첫방송을 가졌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