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엠 이인광 대표(가운데)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비의 월드투어 LA공연 취소와 관련해 'PD수첩'이 보도한 내용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스타엠은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로컬 프로모터들의 계약위반 및 불성실, '레인' 명칭 사용과 법적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공연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사실을 왜곡하며 스타엠을 상대로 고소하거나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데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