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이 '마지막 인사'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23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받아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당한 승리를 제외한 4명의 멤버로 무대에 오른 빅뱅은 팬들과 YG패밀리 등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 외에 김조한, 민경훈, 린과 크라운제이, 드렁큰 타이거, 은지원, SG워너비, 원더걸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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