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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남편 김종진 공연 관람중 괴한 습격 '부상'

이승신, 남편 김종진 공연 관람중 괴한 습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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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의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상해를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승신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동양아트홀에서 열린 봄여름가을겨울의 연말공연에 참석했다 갑자기 뛰어든 30대 중반의 여성으로부터 상처를 입었다.


이승신은 머리 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강남의 모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쇼크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신을 습격한 여성은 그간 김종진을 끈질기게 쫓아다녔던 스토커로 전해졌으며 곧장 관할 지구대로 옮겨져 조사를 받은 뒤 경찰서로 호송됐다.


한편 충격적인 사고에도 불구하고 김종진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콘서트 도중 무대를 내려올 수 없어 공연을 마친 뒤 경찰서와 병원을 찾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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