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조 신예 혼성그룹 에이포스(A-Force)의 수아가 감기몸살로 인한 고열로 16일 새벽 응급실로 향했다.
에이포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이날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오늘(16일) 새벽 스케줄 소화를 위해 수아를 찾았더니, 열이 나는 등 감기몸살이 심해 즉시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신종플루는 아닌 것으로 판정받았다"라면서도 "그래도 지금은 건강 회복을 최우선이라 여겨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 오늘 경과를 본뒤 얼마나 병원에 있을 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아는 최근 빅토리아 수린 은별 등 여성 멤버들 및 팝핀현준과 함께 에이포스를 결성,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와 14일 MBC '쇼! 음악중심'를 통해 연속 데뷔 무대를 가졌다. 에이포스는 16일 데뷔곡 '원더우먼'을 온라인상에서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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