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여성 듀오 허니듀가 미국 힙합가수 플로라이다 첫 공식 내한 공연 무대에 선다.
허니듀의 소속사인 탑 클래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허니듀가 22일 플로라이다 공연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플로라이다 공연 관계자가 허니듀의 싱글 곡 '바보 같아'를 듣고 노래가 좋다고 말하며 무대에 서 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게 돼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허니듀의 '바보 같아'는 현재 공익근무 중인 신화의 에릭이 랩 메이킹 및 피처링을 직접 맡았다.
플로라이다의 내한공연은 21일과 22일 양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공연 게스트로는 21일 개그맨 유세윤이 결성한 그룹 UV, 22일 빅뱅 리더 지드래곤, 허니듀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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