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베카·려원…라즈베리필드 응원 영상 화제

인디밴드 라즈베리필드를 응원하는 릴레이 영상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6일 첫 싱글 '토요일 오후에'를 발매한 라즈베리필드를 응원하기 위해 애프터스쿨 가희, 베카를 비롯해 배우 정준, 려원, 뮤지컬 배우 테리, 만화가 빡세 등 다양한 스타들이 뭉쳤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오는 토요일에 뭐해?"라는 돌발 질문에 자신들의 토요일 계획을 밝히면서 "라즈베리필드 음악을 듣는다"고 애교 섞인 응원멘트를 전한다.

이들의 응원은 릴레이 영상으로 제작되어 유투브와 소이의 트위터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영상이 너무 독특하고 재미있다", "아이디어가 너무 참신하다" "라즈베리필드를 응원하는 친구, 선후배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라즈베리필드는 티티마 소이가 만든 인디밴드다. 앞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 페스티벌 무대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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