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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의 원조' 조권, '깝춤콘테스트' 심사위원 나들이

'깝의 원조' 조권, '깝춤콘테스트' 심사위원 나들이

발행 :

길혜성 기자
사진

2AM의 조권이 '깝춤 콘테스트'에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21일 하이트맥주에 따르면 현재 자사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조권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 전북대 학술문화관에서 열린 '하이트배 깝춤 콘테스트'의 심사를 맡았다.


이번 '깝춤 콘테스트'는 전북 지역 대학생을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최고의 '깝춤'을 추는 끼 있는 사람들을 뽑는 행사였다.


<사진제공=하이트맥주>
<사진제공=하이트맥주>

하이트맥주 측은 "이번 '깝춤 콘테스트'에는 전북대 학생들 및 도민 등 900여명이 몰렸다"라며 "현장의 많은 지원자들 중 예선을 거쳐 5명만이 결선에 오를 수 있었고 이 중 조권의 심사로 3명이 1~3위자로 선정,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상식 후 진행된 질의문답 시간에 조권은 '가인과 사귀느냐, 얼마나 자주 만나느냐' 등 짓궂은 질문을 받기도 했지만, '시트콤 촬영을 위해 매일 만나고 있다'라고 유쾌하게 답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띄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권은 11월8일 첫 방송될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가인과 쌍둥이 남매로 출연한다.


<사진제공=하이트맥주>
<사진제공=하이트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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