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 노기태, 교통사고 입원 '전치 3주'

투페이스(2FACE) 노기태(32)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소속사에 따르면 노기태는 지난 19일 라디오 스케줄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 중 달려오던 택시와 충돌, 응급실로 후송됐다.

노기태는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노기태의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면서 "차후 앨범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서두원과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던 노기태는 지난 18일 솔로곡 '못된 남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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