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최근 탈모로 골치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이트 쇼비즈스파이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잦은 염색으로 탈모 증상을 겪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원래 흑발에 가까운 머리색을 가지고 있지만 금발머리를 트레이드마크로 하여 유지해왔다. 이러한 금발사랑으로 인한 잦은 염색이 탈모의 원인이 된 것이다.
또 레이디가가는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바로 잠든다고 발언한 바 있다. 그녀는 "대부분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잠들면 피부에 좋지 않겠지만 나는 축복 받은 유전자 덕에 괜찮다"라며 설명했다.
한편, 최근 가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대 지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호 팔찌를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 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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