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하프타임 축하공연 가수로 나선다.
걸스데이는 7일 오후 8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하프타임에 나와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서 걸스데이는 지난 3월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반짝반짝'을 선보인다.
걸스데이는 "가까이에서 축구 A매치 경기를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힘내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초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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