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토니안이 팬들에게 인사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토니안은 23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안녕 생각해보니 생일날 우울한 말 하나 남기고 사라져서 걱정하셨을 팬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려야겠네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저는 잘 지내고 있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컴백했습니다. 잠시 후 Mnet'엠 카운트다운'에서 만나요"라며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토니는 지난 7일 자신의 생일날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오늘은 정말 슬프고 우울하네요"라며 혼자 술 마시고 보내려고요"라는 글을 남긴바 있다.
사진에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본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에 띄게 날렵해진 턱 선이 드러난다.
이를 접한 팬들은 "다이어트를 했나요?",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네요", "잘 지내낸다고 하니 다행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엠 카운트다운'에서 탤런트 신소율과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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