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영화배우 재범(본명 박재범)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재범은 8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분 나쁜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모두 고마워요~ 좋은 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의 느낌이 나는 옷을 입고 양 팔을 벌리고 있는, 다소 무표정한 재범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일 있는 거에요?" "다 훌훌 털어버리고 기쁜 마음으로~" "오빠 화이팅!"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범은 지난 7일 열린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엠넷 다음 HOT 스타상' 투표 결과 54.2%라는 높은 지지율로 1위에 선정됐지만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수상한 것은 알지만 초대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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