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RG의 노유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굴욕사진을 올려 웃음을 주고 있다.
노유민은 27일 오후 4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이동 중 9호선 지하철 만차"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우스꽝 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다. 이에 주목해야 할 점은 만차 속 그 누구도 노유민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
이어 한 팬이 "오빠 왜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거죠?"라 올린 글에 "난 투명인간!"이라는 답글을 올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변장 잘했네요. 오빠", "너무 웃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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