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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6일 '한번만~' 활동 종료..日본격진출

걸스데이, 6일 '한번만~' 활동 종료..日본격진출

발행 :

길혜성 기자
<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5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6일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한번만 안아줘' 활동을 마무리 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 '한번만 안아줘'를 시청자 및 팬들에 선사했다.


이날 무대를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 마지막 무대여서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걸스데이는 이날 특유의 깜찍함과 발랄함을 살려, 지난 7월 초부터 이어 온 '한번만 안아줘'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한편 걸스데이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앞으로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10여 곳의 일본 기획사 및 투자사들로부터 일본 진출에 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데, 이 중 3곳에서는 2억엔(약 27억원) 이상의 거액과 일본 진출 시 최상의 활동을 보장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달 말 계약 마무리를 짓고 9월부터 일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7월 일본의 기획사 및 투자사 4곳이 한국을 방문, 걸스데이 측과 일본 진출에 관한 계약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조율 중인 일본 기획사들은 걸스데이 멤버들의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과 애교 및 발랄한 음악 색깔을 최대 매력으로 꼽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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