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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아틱스, LA공연 할리우드 유명인사 대거 참석

아지아틱스, LA공연 할리우드 유명인사 대거 참석

발행 :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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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솔리드'로 불리는 3인 그룹 아지아틱스의 미국 행보에서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아지아틱스는 최근 아이튠즈를 통해 싱글 및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미국 프로모션에 나섰다. 지난 17일에는 아지아틱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인 '고(Go)' 'Cold(콜드) '슬피핑 어웨이(Slippin' Away)의 뮤직비디오가 미국 윈도우 미디어 가이드 메인에의 '알앤비 센세이션(R&B Sensation)'이란 제목으로 소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윈도우 미디어 가이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음악을 포함 영화와 게임 등 다양한 온라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사이트로,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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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지아틱스는 정규 1집 발매와 함께 아이튠즈 미국 '알앤비' 차트 5위에 오른 것은 물론 CNN GO 메인 홈페이지도 장식했다. 또한 미국 팝스타 메이시 그레이를 비롯해 세계적인 프로듀서 클라우드의 극찬을 받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 왔다.


특히 지난 13일 미국 LA의 한 클럽에서 열린 아지아틱스 정규1집 '녹터널' 발매 기념 콘서트에는 영화 '스텝 업'의 주인공인 '헤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 힙합 뮤지션 덤파운디드(Dumbfoundead), 린킨파크의 멤버 조 한(Joe Han), 미국의 유명 드라마 시리즈인 '덱스터'의 찰스 S 리(Charles S. Lee), 미국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2006년 애니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피터 신(Peter Shin) 등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 지의 프로듀서들로 유명한 러셀 더블유(Russell W)와 디제이 샤이(DJ Shy) 및 댄스팀 위 아 히어로즈(We Are Heroes) 등 거물급 아티스트들도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이번 LA 클럽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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