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들이 모두 뭉쳐 5년 만에 컴백했다.
신지 김종민 빽가 셋이 뭉친 코요태는 18일 미니앨범 'Good Good Han Koyote (굿굿한 코요태)'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GOOD GOOD TIME'(굿 굿 타임)은 신예 작곡가 팀인 '우리형과 내동생'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오랜만에 다시뭉친 세 명의 멤버가 꿋꿋하게 코요태로서 활동을 보여준다는 뜻으로 경쾌한 하우스리듬에 일렉트로닉을 가미한 신나는 구성이 돋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굿 굿 타임' 외에도 '우리 사귀자', 'LET IT TRY'(렛 잇 트라이) 등 총 6곡이 담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신지와 김종민의 2인 체제와 각기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을 만났다"라며 "하지만 5년 만에 셋이 뭉쳤기 때문에 이번 앨범은 더 의미기 크다. 올 여름 신나는 댄스음악으로 무더위를 날려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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