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팀이 난데없이 불거진 뮤지컬 배우 정운선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란 입장을 전했다.
팀 소속사 측은 6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팀과 정운선은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친해지고 교회도 함께 다니지만 남녀 관계로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디서부터 이 소문이 불거 졌는지 모르겠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한 매체는 한 공연 관계자의 말은 인용, 최근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 함께 출연한 팀과 정운선이 목하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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