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이 퀭한 민낯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효민은 17일 오전 6시 3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멍~ 밤 꼴딱 샜다. 그래도 다 끝냈음!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피곤함이 가득 묻어나는 그의 얼굴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네티즌들은 "무리하는 것 아닌가?" "건강 잘 챙기세요" "더 마른 것 같다" "얼굴이 너무 말랐다" "밤새면 힘든데 걱정이에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