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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군통령' 달샤벳, 위문공연에 군부대 '들썩'

'차기 군통령' 달샤벳, 위문공연에 군부대 '들썩'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


신예 걸 그룹 달샤벳이 군대 행사장을 열광시키며 차기 '군통령' 등극을 예고했다.


27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국군군악페스티벌'에 걸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달샤벳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블링 블링(Bling Bling)'과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열창해 행사에 참여하는 군인들을 들썩이게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병들은 달샤벳이 등장하자마자 거대한 함성을 질렀고, 심지어 노래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열광했다. 이에 달샤벳 멤버들은 환한 웃음과 장병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어 주는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성소리가 무섭다', '노래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다', '차기 군통령 감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달샤벳은 11월 초까지 '블링 블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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