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 경리(22·본명 박경리)가 가수 채연의 백댄서로 활동했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오후 한 인터넷커뮤니티에는 '채연 얼짱 백댄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채연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경리와 백댄서들의 모습이 담겼다.
경리는 나인뮤지스 합류 전부터 오랜 기간 여러 가수들의 백댄서로 활동한 경력을 가진 인물로, 가요계의 '얼짱' 댄서로 유명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백댄서라고 하더니 채연씨 백댄서였어요? 신기하네" "이런 사진 찾아낸 사람이 더 신기" "이름이 특이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카라, 인피니트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손잡고 내년 1월 중순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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