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같은 그룹 멤버 김종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미니홈피에 "인.가 대기실"이라는 제목으로 "리더님 표정 멋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팔 부분에 하늘색 퍼가 달린 독특한 무대 의상을 입고 입술을 쭉 내민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는 이전에 비에 확연히 날씬해진 모습으로, V(브이)라인 턱 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다.
특히 신지 뒤 김종민은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민씨의 자세가^^;" "언니 너무 예뻐요! 인형 같아요" "헉 종민 오빠 뭐 하세요" "살 빠지시니 더 예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2일 신곡 '했던 말 또 하고'를 공개한 뒤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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