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AM의 임슬옹이 부친상을 당한 2PM의 준수의 소식에 유감을 표했다.
임슬옹은 20일 오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 아버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지금 당장 옆으로 갈 수 없는 스케줄에 속이 너무 상합니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준수의 아버지는 지난 19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준수는 이날 현재 대구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조만간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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