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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男女동생' 유승호·아이유, 오늘 동반 高졸업

'국민男女동생' 유승호·아이유, 오늘 동반 高졸업

발행 :

길혜성 기자
유승호(왼쪽)고 아이유 ⓒ스타뉴스
유승호(왼쪽)고 아이유 ⓒ스타뉴스


'국민 남녀 동생 스타들'인 유승호와 아이유가 9일 고등학교를 동시에 졸업한다.


93년생 연기자 유승호는 이날 오전 진행될 경기 일산 백신고등학교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유승호는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학교 친구들 및 교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기 위해 이날 졸업식에 직접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에는 유승호와 동갑내기로 현재 서울 동덕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또래를 넘어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인만큼 이번 졸업식에 쏠릴 팬들과 미디어의 관심은 남다를 전망이다.


이날 함께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유승호와 아이유는 각각 연기와 음악에 보다 전념하기 위해 지난해 치러진 2012년 수능 시험에 응하지 않고 대학 진학을 다음으로 미룬 공통점도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에이핑크 윤보미 및 신예 5인 아이돌그룹 더블에이의 김치와 호익 역시 서울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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