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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로우 "우리 곁 떠난 허밍걸 진화 기억해달라"

예슬로우 "우리 곁 떠난 허밍걸 진화 기억해달라"

발행 :

노형연 인턴기자
사진


전 '라이너스의 담요'의 멤버 가수 예슬로우가 '허밍걸' 이진화에 대해 언급했다.


예슬로우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매일같이 보자고 하고 미뤄왔던 만남을 이제 영원히 할 수가 없게 되었어요. 너무나도 착하고 순수하고 예쁘기만 했던, 많은 분들은 하와이안 커플의 귀여운 목소리로 기억하고 있는 허밍걸 진화가 어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진화를 위해 기도하고 기억해주세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예슬로우는 "비가 너무 슬프게 내린다 함께 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너무 보고 싶고 너무 보고 싶을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고인이 된 이진화와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지린, 예슬로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이다. 특히 이진화의 살아생전 예쁜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데 가시길..", "목소리 너무 좋아했어요" 등 애도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화는 지난 22일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오는 24일 발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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