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10월 솔로데뷔 첫 콘서트 '안녕'

보컬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석훈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이번 이석훈의 공연 주제는 '안녕'. 헤어짐의 슬픈 안녕이 아닌 감사함을 담은 '따뜻한 안녕'을 테마로 진행될 콘서트에서 이석훈은 많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겠단 각오다.

SG워너비의 보컬로서 활동했던 이석훈은 2010년 '인사' 발매 이후 솔로 활동에 주력해 왔다. 지난 6월에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을 살려 신곡 '연애의 시작'을 발표했다.

2년 만에 2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이석훈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석훈의 첫 단독 콘서트 '안녕'은 오는 20일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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