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 여성 그룹 더 씨야(THE SEEYA)의 2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6일 더 씨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번째 멤버 송민경의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민경은 계란형 얼굴에 큰 눈과 오뚝한 코로, 수준급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송민경은 평소 피아노 연주를 좋아해 더 씨야 데뷔를 앞두고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송민경은 노래 뿐 아니라 연기에도 관심이 많아 지난 2010년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 2기 여주인공으로 발탁, 여가수 역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송민경은 지난 5일 이미 공개된 19세 소녀 오연경 및 나머지 2명의 멤버와 함께 오는 12일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를 발표, 더 씨야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내 맘은 죽어가요'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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