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씨야 "나얼 '벌써1년' 천번 듣고 데뷔곡 녹음"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발굴, 데뷔를 지휘한 여성 보컬그룹 '더 씨야'(THE SEEYA)가 데뷔 과정을 밝히고 기대감을 높였다.

더씨야의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는 12월 낮12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멤버들은 데모CD를 듣고 브라운아이즈의 히트곡 '벌써 1년'을 떠올렸고, 1000번 이상 듣고 녹음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멤버들은 다비치 이해리에게 한 달 넘게 창법 및 보컬 특훈도 받았다.

더씨야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오연경,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송민경, 노래 연기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허영주,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성유진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컬그룹이다.

더씨야의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만든 곡으로, 데뷔 곡 공개 당일, 주상욱 임정은 주연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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