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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전신 성형수술 계획 '도대체 왜?'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신 성형수술 계획 '도대체 왜?'

발행 :

강금아 인턴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 ⓒ팜므파탈 앨범 커버
브리트니 스피어스 ⓒ팜므파탈 앨범 커버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Jean Spears, 30)가 전신 성형수술을 받는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외모를 바꾸기 위해 거액을 들여 성형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아름다운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위해 전신성형을 결심, 15만 달러(한화 약 1억 5,900만 원)를 지출할 계획이다. 그는 성형수술뿐만 아니라 엄격한 식이요법과 운동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브리트니는 이번 수술을 통해 눈가 주름을 제거하고 보톡스 주사를 통해 얼굴을 만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더 작은 사이즈의 옷을 입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병원에서 엉덩이와 허벅지, 위 등에 분포해 있는 지방을 흡입할 계획도 세웠다.


브리트니의 한 측근은 "그녀는 자신의 사진을 볼 때마다 불행해하며 콤플렉스를 느낀다"며 "세 겹의 턱살과 아름답지 못 한 뒤태에 대해 늘 불평하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복용하고 있는 약 때문에 몸매 유지를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9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그녀의 매니저 제이슨 트라윅과 지난해 약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식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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